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은희)는 지난달 27일 청소년방송국 ‘SABS(Sokcho Adolescent Broadcasting System)’ 방송요원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 원주영상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요원 청소년들은 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를 방문해 아나운서, 기자, PD 역할을 체험하고 뉴스방송을 직접 제작했다.
속초시청소년방송국 SABS는 2016년 개국해 현재 3기가 활동 하고 있으며, 총 38편의 뉴스를 제작해 유튜브와 센터 홈페이지에 게시, 누적 조회수 7,280건을 기록했다.
한편, 청소년방송국은 국가보훈처 강원동부지청의 현충시설 활성화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기대만땅 (기억해요. 대한민국을 만든 이 땅의 선열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재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