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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천리 무명교 재가설 마쳐
교량명 ‘너래골1교’로
등록날짜 [ 2018년11월26일 15시05분 ]
고성군은 간성읍 어천리 너래골철에 위치한 어천리 무명교 재가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곧 개통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6억2천만원(특별교부세 3억원, 군비 3억2천만원)을 투입해 길이 22.9m, 폭 5m로 교량을 재가설했다. 2017년 11월 착공 후 1년여 만에 완공했으며, ‘너래골1교’로 새롭게 불린다.
우지현 기자 orrola@hanmail.net
우지현 기자 (orrol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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