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동서관통도로주식회사(대표이사 전근철)는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1일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연탄을 배달하고 성금을 기탁했다.
전근철 대표이사와 직원,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원 등 20여명은 이날 교동지역 5가구에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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