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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수집·판매 1,595만원 보상
양양군 판매액과 별도 지급 지난해 90개 민간단체 참가
등록날짜 [ 2016년01월04일 11시30분 ]
양양군이 지난해 민간단체가 수집해 판매한 재활용품에 대해 1,595만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했다.
지난해 재활용품 수집 판매활동을 한 민간단체는 마을부녀회와 노인회 등 90개 단체며, 고지, 병, 고철, 폐비닐 등 재활용품 318톤을 수집해 2,5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군은 민간단체의 재활용품 수집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재활용품 판매액과는 별도로 재활용품 판매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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