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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용 얼음도끼 만들어요”
국립산악박물관 7월까지 진행
등록날짜 [ 2019년03월25일 15시15분 ]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이 산악교실 신규 프로그램 ‘색색깔깔 얼음도끼’를 지난 19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색색깔깔 얼음도끼’는 7세 이상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클레이(점토)를 활용해 다양한 색깔로  ‘등반용 얼음도끼’인 피켈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또 피켈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면서 산악문화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재료비는 무료이다.      장재환 기자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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