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감리교회(담임목사 조선석)는 지난해 자선바자회에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지난달 22일 김진하 군수에게 기탁했다.
양양감리교회는 지난 2002년 태풍 루사 때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선바자회를 시작해 매년 1,000만원씩의 성금을 양양군에 기탁하고 있다.
조선석 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감리교회 조선석 목사가 김진하 군수에게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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