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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아야진 해상서 60대 여성 변사체 발견
등록날짜 [ 2019년04월08일 11시00분 ]
지난 3일 오전 1시경 고성군 아야진 남방파제 앞 해상에서 60대로 보이는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속초해경은 이날 아야진 남방파제 앞에서 해루질을 하던 주민이 방파제 사이에 사람이 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소지품 확인 작업 등을 통해 변사자가 고성군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임을 확인하고, 현재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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