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속초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8기 위원은 유혜정·김명길 시의원과 이해승·박병수 도립대 교수, 조양·청호·대포동 주민 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김철수 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장은 청호동 주민대표인 마용인씨가 선임됐다.
주민지원협의체는 쓰레기매립장과 소각장 조성에 따른 인근지역 주민보상 차원에서 지원하는 기금과 지난 2011년 4월 대포동 환경자원사업소 내에 건립한 사우나시설과 찜질방, 헬스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운영한다. 장재환 기자
제8기 속초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이 위촉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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