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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으뜸봉사자·단체 표창
자원봉사센터, 1~3분기 개인 3명·단체 3곳 선정
등록날짜 [ 2019년10월14일 14시57분 ]
양양군자원봉사센터(소장 김정애)는 올해 3분기까지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한 봉사자와 단체에 지난 3일 센터에서 2019 으뜸봉사상을 수여했다.
2019년 1분기 으뜸봉사자와 단체로 주간 산불조심 홍보 및 순찰을 꾸준히 펼쳐온 최현성 씨와 야간자율방범활동 및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여온 강현면자율방범대가 각각 선정됐다.
2분기는 관내 문화와 체육행사 및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권순선 씨와 야간자율방범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각종 행사에서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해온 서면자율방범대가 수상했다.
3분기는 각종 문화행사 보조활동 및 복지소외계층 집수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이덕주 씨와 청소년 선도지역 야간순찰 활동 및 아동지킴이 봉사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해온 양양군자유총연맹 포순이봉사단이  수상했다.
김정애 소장은 “서로 믿고 돕는 행복과 공유의 사회적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신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한 으뜸봉사자들과 단체 관계자들이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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