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속초지사(지사장 권일섭)가 하반기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대한 주민홍보에 나섰다.
속초지사에 따르면 이달부터 복부·흉부 MRI의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고, 다음 달부터 정신병원 등 장애인 의료재활시설 2·3인 입원실 이용료가 병원급 의료기관과 동일한 본인 부담률이 적용된다.
또 오는 12월부터 자궁 및 난소 등 초음파 진료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이 적용될 예정이고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초음파 검사에 대해서도 보험 적용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속초지사는 지난 17일 윤리경영 실천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고명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