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지윤)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사무실에서 3월의 으뜸봉사자 오순예씨와 4월의 으뜸봉사단체 교동·노학동자율방범대(대장 박인호)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3월의 으뜸봉사자인 오순예씨는 자영업으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무료급식소 급식지원, 독거노인 안심콜, 속초의료원 환자 도서대여, 저소득층 연탄봉사, 행사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4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교동·노학동자율방범대는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지원 및 교통질서 유지, 야간순찰 및 학생 귀가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속초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3월의 으뜸봉사자 오순예씨(위쪽)와 4월의 으뜸봉사단체 교동·노학동자율방범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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