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재영북지구 호남청년회장에 최용석(55, 사진) 전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
호남청년회는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 아남프라자에서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신임 최용석 회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호남청년회 사무국장과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영랑동에서 캐리어에어콘 속초 설치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 회장은 “회원들의 애경사를 철저히 챙기며 화합과 단합을 이루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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