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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해벽두 공천열기 달아올라
박상진·이동기·최상용 예비후보 경쟁…경선방식 관심
등록날짜 [ 2020년01월06일 12시20분 ]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새해부터 공천경쟁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가장 먼저 총선 기획단을 발족한 데 이어 중앙당의 총선기획 방침에 발맞춰 공천관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속초고성양양지역위원회도 집행부를 새로 꾸리며 자체 기획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 준비에 들어갔다. 도당은 6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늦어도 3월 6일까지는 모든 공천일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현재 속초고성양양선거구는 컷오프나 예비경선 후 본 경선, 본 경선 등 3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선방식을 놓고 예비후보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 경선은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정치신인과 여성, 장애인 등 상대적 약자에 대해서는 최소 10%에서 최대 25%까지 가산점이 부여될 것으로 전망돼 이번 경선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속초고성양양선거구는 박상진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 이동기 전 지역위원장, 최상용 전 강원도지사 보건복지특보 등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행보에 나서 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연초부터 설악권 각 시·군을 돌며 해맞이축제와 신년회 등 굵직한 지역행사는 물론 마을별 연시총회 등에 참석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플래카드 홍보와 함께 경선에 대비한 여론조사도 기획하는 등 공천우위를 점하기 위한 선거운동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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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예산 전문가 검증된 일꾼”
박상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상진(52) 전 국회차관보급 수석전문위원은 “설악권과 국가발전을 위해 능력 있고 검증된 연습 없이 일 잘하는 참된 일꾼으로 진짜 설악권의 새로운 변화의 힘을 불어넣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 금강산 관광 재개를 비롯해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재추진 등 설악권의 굵직한 핵심사업들이 제대로 진행되도록 그동안의 경험과 중앙인맥을 활용해 강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박상진 예비후보는 단국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13회 입법고시 합격 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2급)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2급),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박 후보는 “다년간의 국가 정책 기획력과 추진력, 탁월한 네트워킹 능력과 24년 동안 국가예산 실무와 총괄을 맡아온 경험 등 국회 예산 분야 최고 전문가의 강점을 살려 설악권의 핵심사업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헌신하겠다. 그동안 강원도와 설악권에 필요한 예산을 집어넣는 역할을 해왔으며, 정관계에 폭넓은 인맥도 앞으로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진짜 풀뿌리 지역정치 적임자”
이동기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동기(45) 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은 “진짜 지역출신으로 20년 동안 불모지에서 민주당을 지켜온 뚝심과 집권 여당의 강한 힘으로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 금강산 관광 재개 조기실현, 양양국제공항 연계 설악권 관광경제 활성화 등 그동안 누구도 해내지 못한 설악권의 실질적 발전을 견인하겠다. 말로만 하는 정치중심이 아니라 주민중심의 올곧은 생활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기 예비후보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반부패국민연대 사무국장과 더불어민주당 속초고성양양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후보는 “오랜 세월 풀뿌리 시민사회운동 경험과 지역에 뿌리를 둔 지역정치 경륜을 바탕으로 청와대에서 국정과제를 수행하는 등 실질적인 제도개선과 정부정책을 실현해온 강한 추진력과 폭넓은 중앙인맥이 최대 강점으로 새로운 설악권의 변화를 주도하겠다. 줄곧 지역을 지킨 신의와 생활정치 구현을 통해 주민중심의 정책이 설악권에 반영되도록 예산확보 등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피력했다.


“경쟁력 확인된 정책전문가” 
최상용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최상용(54) 전 정세균 국회의장 정책비서관은 “새로운 디자인이 필요한 설악권 발전을 위해 속초 크루즈관광 활성화,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착공, 양양 플라이강원 취항 연계 활성화 정책 추진, 고성 광역해양관광복합지구 조성 등 경쟁력 높은 현안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지역발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 설악권과 금강권의 교두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상용 예비후보는 한양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최문순 강원도지사 보건복지특보와 민주당 중앙당 기획조정국장,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속초고성양양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최 후보는 “지난 24년의 중앙과 국회활동을 통해 국가정책을 수립해온 뛰어난 기획력과 폭넓은 인맥을 강점으로 이번 총선에서는 선거용이 아닌 실제 책임지는 정치인으로서 국회와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최대한 가동해 설악권의 핵심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 새로운 디자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실질적인 지역발전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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