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어준기(60) 새마을운동중앙회 고성군지회장과 김봉룡(55) 새마을지도자 고성군협의회장이 최근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취임한 신임 어준기 군지회장은 “고성군 새마을 회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해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우리 지회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어 신임 지회장은 고성고를 졸업했고 새마을지도자 고성군협의회장, 죽왕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7일 취임한 김봉룡 군협의회장은 “읍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소통하고 단합해 함께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김 신임 협의회장은 강원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새마을지도자 간성읍협의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고성군 라이온스클럽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어준기
김봉룡 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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