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돌미역 팔아주기 운동’을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돌미역 재고량이 8,000장에 달하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을 돕기 위해서다. 자연산 돌미역(900mm×300mm)은 시중 가격(1만4,000원)보다 40% 이상 할인된 8,000원(배송비 별도)에 판매한다. 오는 21일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어업진흥팀, 680-3458)로 신청하면 고성군 거진나잠협회에서 25일부터 배송한다. 도내에서 100장 이상 다량으로 구매하는 기관에는 군에서 차량으로 직접 전달한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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