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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솔잎혹파리 적기 방제 돌입
26일까지 50ha 대상…1일 20명 투입
등록날짜 [ 2020년06월08일 15시35분 ]
양양군은 산림생태계 유지와 우량 소나무림 보호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에 들어갔다.
이번 솔잎혹파리 방제사업 대상지는 양양 강현면 물치리 산1-3번지 등 88필지의 산림 50ha로, 사업비 7천만원을 들여 소나무에 나무주사 약제를 투입한다. 방제작업에는 하루 20명이 투입된다.
군은 솔잎혹파리 나무 주사 약제로 방제된 소나무의 솔잎을 채취해 먹을 경우 생명의 위험이 우려된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주현 기자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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