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이 지난 10일 개장해 10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지난 2018년 10월 명파해변 힐링체험 휴양지 조성사업으로 완공된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은 대한민국 최북단 오토캠핑장이다. 명파해변 오토캠핑장에는 4×5m 크기의 야영 데크 21개소와 돔하우스(24㎡) 5동이 조성돼 있다. 요금은 성수기 기준 1박에 야영 데크 4만원, 돔하우스 14만원이다. 이용 예약은 명파마을 운영회에서 관리하는 웹사이트(http://myeongpa.com)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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