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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우마을, ‘행복밥상’ 9호점 지정
조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판 전달
등록날짜 [ 2020년08월31일 11시05분 ]
속초시 조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창용)는 지난 24일 돈우마을(대표 마은희)을 ‘행복밥상’ 9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행복밥상’ 음식점은 저소득층에게 외식초대권을 발급하거나 특별식을 포장해 전달하게 된다.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온 ‘행복밥상’을 통해 현재까지 저소득층 160가구 221명에게 외식초대권을 발급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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