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양양군의 중심지에 들어서는 ‘양양 양우내안애’가 청약에 들어간 가운데 많은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양우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양양읍 연창리에 건립되는 ‘양양 양우내안애’ 견본주택을 오픈한 후 주말동안 약 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양양과 속초는 물론 수도권에서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이는 인구 2만7,000여명의 양양군에서는 극히 드문 경우로, 최근 들어 속초지역 아파트 분양권이 2,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될 정도로 분양열기가 고조된데다 양양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어서 지역과 수도권 주민들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양양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의 전용면적 83㎡ 총 209세대로, 타입별로는 83㎡ A타입 150세대, 83㎡ B타입 59세대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그 동안 양양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안전성도 뛰어나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뛰어난 교육여건과 쾌적한 생활환경,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 등으로 양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양 양우내안애’의 견본주택은 양양읍 연창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1800-9895>
양양 양우내안애가 청약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모델하우스를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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