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내년 생분해성어구 보급사업에 강원도 조기 대상 사업지역으로 선정돼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지원대상 어구는 대게 및 붉은대게 생분해성 자망어구 1만4,500폭이며, 예산은 3억2,200만원이다. 사업자 신청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이다. 최근 2년 이내에 수산관계법령 위반으로 적발돼 처분(‘경고’ 제외)을 받았거나 수산관계법령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 과징금 등을 내지 않은 경우 신청할 수 없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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