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YWCA가정폭력상담소는 지난 20일 오후 2시 KT플라자 앞에서 세계 아동학대 예방주간(11.19~25)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속초시청, 속초경찰서, 속초성폭력·장애인성폭력상담소, 속초시의회, 속초생명숲돌봄센터, 속초YWCA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아동학대 사진전 및 신고요령 홍보 △ 희망의 열매 붙이기 △가두행진 등을 진행했다.
가정폭력상담소는“우리의 작은 관심이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구할 수 있다”며 “주위에서 학대받는 아이가 의심된다면 112로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속초YWCA가정폭력상담소가 유관기관들과 지난 20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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