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고의 휴양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대명소노그룹(회장 박춘희)의 소노호텔&리조트 ‘쏠비치양양’(총지배인 전형옥)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 사랑을 사회공헌사업으로 환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
쏠비치양양 임직원들은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람이 중심인 기업’이라는 그룹 슬로건에 발맞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며 가족 같은 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한 장기간 경기침체에도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고객 사랑을 밑거름 삼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쏠비치양양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난 19일 양양군을 방문해 김진하 군수에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저소득층 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또 아동복지 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물품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랑의 연탄이나 기름, 방한용품 등을 전해 희망을 불어넣고, 양양관내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수업료를 장학금으로 지급해와 고마움을 사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령화 사회를 맞아 홀로노인세대와 저소득층 10세대를 발굴해 매월 10만원씩 정기후원을 하며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쏠비치양양의 이 같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라는 대명복지재단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지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칭송을 받고 있다.
김권수 운영지원팀장과 이상규 인사담당 등 실무진들은 최근 다양한 복지지원이 실제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대상자나 단체를 직접 방문해 세세한 현황 파악은 물론 위로를 전하며 소통에 나서고 있다.
고객사랑, 나눔으로 ‘실천’
대명복지재단은 지난 1991년 창업주인 고 서홍송 회장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근화재단을 모태로 전국 사업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가면서 든든한 지역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다.
쏠비치양양은 이에 발맞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 고객사랑을 나눔실천으로 희망을 이어가자’란 모토로 노인복지를 비롯해 소년소녀가장·장애인·요보호 모자 지원, 저소득층 및 지역주민에 대한 생활보조금·학자금·의료비지원, 재해구호 지원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사회공헌사업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쏠비치양양 직원들이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리 소문 없는 봉사활동을 이어가면서 지역사회와의 친밀도는 크게 높아지고, 서비스도 전국 최고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초부터 확산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가중된 가운데 깨끗하고 안전한 휴양문화 지속 유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정확하게 준수하는 동시에 지역명소와 연계한 관광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권수 운영지원팀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직원들 모두 양양을 내 고향으로 여기며 이웃들을 가족처럼 포근하게 대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늘 바쁜 가운데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의 애정과 열정이 올 겨울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다가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쏠비치양양은 코로나19 방역수준에 발맞춰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깨끗한 숙박휴양지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부대 업장들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스페인풍의 아늑하고 안전한 쏠비치양양이 국내 최고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
쏠비치양양 임직원들이 대명복지재단의 이념에 따라 생활 속에서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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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쏠비치양양 전형옥 총지배인 솔선수범
쏠비치양양 전형옥(사진) 총지배인은 전국 각지에서 근무한 풍부한 경험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항상 밝은 표정으로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전 지배인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쏠비치양양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전국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긍심을 지역사회 봉사로 잇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정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가 한층 더 밝아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피력했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남들보다 더 먼저 솔선수범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그는 “대명가족의 사회공헌활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커다란 원동력이 된다”며 “전국 최고의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실천하는 대명가족이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희망을 전하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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