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시니어클럽이 지난 16일 2020년 어르신 일자리 분야 민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같은 날 비대면으로 개최된 2020년 전국노인일자리대회에서 최충협 고성시니어클럽 관장이 우수 종사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최 관장은 “차별화된 교육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게 하는 노인복지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2년 3월에 설립된 고성시니어클럽은 그간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실천에 앞장서 왔다.
이광호 기자 campi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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