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새해를 맞아 지난 7~8일 이틀간 속초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관광안내 및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광안내소와 문화관광해설사 대기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 기간 관광안내소 4개소(해맞이, 관광수산시장, 시외터미널, 고속터미널)와 문화관광해설사 대기소 2개소(아바이마을, 바다향기로)를 대상으로 시설물 및 홍보물 비치 여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및 출입자 방명록 작성·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안내 및 문화관광해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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