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도 속초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애향장학금 등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속초시연안자망협회(회장 전세완)는 지난 11일 시장 집무실에서 김철수 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13일에는 (주)태평양종합철강(대표 박성담)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김철수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14일에는 의료법인 보광의료재단 보광병원(이사장 박경찬)이 성금 1000만원을, (사)한국생활개선 속초시연합회(회장 이미경)가 애향장학금 100만원을, (주)위플랜 대포동 반얀트리카시아 속초(대표 이상술)가 성금 1000만원을 속초시에 기탁했다. 이날 연화T&F(대표 정승학)는 1,000만원 상당의 연꿀빵 1,000상자를 김철수 시장에게 전달했다.
15일에는 척산온천 휴양촌(대표 임정희)이 애향장학금 5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지난 14일 보광병원(왼쪽)이 성금 1000만원을, 연화T&F가 1,000만원 상당의 연꿀빵 1,000상자를 김철수 시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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