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설악이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속초·고성·양양·인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런치 특선 메뉴를 새로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영국 왕실 콘셉트의 ‘더 퀸’ 레스토랑에서 호텔 총 주방장이 선보이는 런치 스테이크 세트를 낮 12시~오후 3시에 1만5,900원에 이용 가능하다고 했다.
런치 이용 메뉴에는 갓 구운 빵과 발사믹 오일, 바삭한 치킨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 구운 야채와 립아이 스테이크 200g 등이 제공된다.
또 런치 스테이크 세트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호텔 최고층 루프탑 라운지 ‘애비로드’ 음료 5,000원 할인권도 제공한다.
속초·고성·양영·인제지역 주민들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33-636-5626>.
고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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