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방서(서장 김재석)는 올해 첫 으뜸소방인으로 박종선 소방위를 선정해 지난달 27일 기념패를 수여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119구조대에서 근무하는 박 소방위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빠른 상황판단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왔고, 구조업무에서 두각을 보이는 등 동료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자랑스런 으뜸소방인은 속초소방서 자체 공적심사로 상·하반기에 한 번씩 선정한다. 으뜸소방인에는 기념패 수여와 함께 특전으로 포상휴가 2일, 인센티브 가능분야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재환 기자
김재석(왼쪽) 속초소방서장이 지난달 27일 올해 첫 으뜸소방인으로 선정된 박종선 소방위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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