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5월 10일까지 읍·면 맞춤형 복지팀에서 받는다.
이번 한시 생계지원은 소득 감소 등을 겪었으나 코로나19 피해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대상이다. 소득 기준은 가구 소득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고, 재산 기준은 농·어촌지역의 경우 3억원 이하이며, 금융재산은 반영되지 않는다. 대상 가구별로 50만원의 현금 급여가 1회 지원된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