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김춘식)가 제3회 강원안전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도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도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제3회 강원안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양양소방서는 재난취약계층의 화재예방 지원 활동을 비롯해 코로나19 방역 지원, 각종 재난현장 지원활동 등의 공로로 단체 우수상을 받았다.
김춘식 서장은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 지역주민들의 협업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춘식 양양소방서장이 우수상 표창과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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