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상래)가 ‘2021년 가정의 달’을 기념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포상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념행사는 개최하지 않았다.
올해 개소 13년을 맞는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지원사업 추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건강한 가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9년에는 센터장이 장관 표창을 받았었다.
김상래 센터장은 “앞으로도 건강가정과 다문화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앞줄 가운데가 김상래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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