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강원도, 대교그룹이 함께 설립한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서울 대교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천병수 강원심층수 대표,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강원심층수의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브랜드 제품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공식워터로 지정된다. 협회가 주최하는 소믈리에 경기대회와 자격검정에서 ‘천년동안’ 브랜드 제품이 사용되고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에서는 이 브랜드가 교육재료로 이용된다. 또 양측은 앞으로 신제품 공동개발과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
한편, 강원심층수는 ‘천년동안 키즈워터’와 라벨 없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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