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 26~27일 이틀간 대진 저도어장 등 6곳에서 28만여 마리의 전복 종자를 방류했다.
군은 이번 방류를 위해 2억원을 들여 현내면 명파리의 대성수산과 한진수산 등 2곳에서 체장은 3.5cm 이상의 전복을 매입했다.
지난 26일에는 가진어촌계·교암어촌계·문암1리어촌계·봉포어촌계·아야진어촌계 마을어장 등 5곳에서 총 14만여 마리의 전복을 방류했고, 27일에는 대진 저도어장에서 13만9,000여 마리의 전복을 방류했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고성군이 지난 26일 가진어촌계 마을어장에서 전복 종자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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