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복지재단 속초시노인복지관(관장 묘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리 사는 동안 건강하고 즐겁게’문화여가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지난 8~10일에는 설악산 권금성, 신흥사 일대를 다녀왔고, 앞서 5월에는 외옹치 바다 향기로와 자생식물원을 탐방했다.
한편, 복지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청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산림치유 힐링 체험사업에 선정돼 5월 28일부터 지난 11일까지 표고버섯, 녹각영지버섯 키우기와 천연밀랍 꿀 립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속초시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이 외옹치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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