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5개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지난달 24~25일 속초와 고성, 양양에서 합동홍보 캠페인 및 간담회를 열었다.
속초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과 간담회에는 속초를 비롯해 춘천, 원주(회성), 영월, 강릉 등 5개지역 범피가 참여했다.
5개 범피는 지난달 24일 양양5일장에서 코로나19방역 면마스크·걸이(세트)·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요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어 25일에는 통일전망대와 김일성별장 등을 방문했다. 간담회에서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센터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도내 5개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지난달 24일 양양5일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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