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선후보 특보 속초인제고성양양 설악권협의회’(이하 설악권협의회)가 지난달 25일 속초에서 공식 출범했다. 설악권협의회는 시·군별 2∼3명씩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경선후보 지지운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이들은 이재명 경선후보 경선대책위원회(위원장 우원식 의원)로부터 ‘조직특보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설악권협의회는 “설악권의 중도·보수층을 대상으로 이재명 경선후보 지지세를 확산하고 향후 설악권의 지역현안 발굴 및 정식공약 채택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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