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길(사진) 속초시의원이 대한생활체육회 초대 부총재에 추대됐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협회 본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약식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40개 종목별 단체와 전국 17개 도·광역시별로 구성된 대한생활체육회는 산하에 유소년·청년체육회, 직장체육회, 실버체육회, 다문화체육회등 4개 단체와 기획, 사회, 예술 등 5개 과로 구성되어 있다.
국민 1인 1종목 운동 권장과 전문 지도자 및 심판 양성, 각 종목별 자격제도 관리 운영 등을 통해 스포츠클럽활동과 국민건강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2022년 전국 생활체육대전과 세계동계생활체육대회를 추진 중이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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