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농·특산물 생산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1년 농·특산물 소포장재 제작 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30여 종목에 걸쳐 ‘농·특산물 소포장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양양 홍보 브랜드 ‘고맙다 양양’을 디자인에 활용하면서 소비자 신뢰와 양양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품목별로 달리했던 디자인을 양양을 대표하는 이미지와 색감, 네이밍, 포장 재질 등을 통일해 소비자 입장에서 신선하고 건강한 양양을 알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양양군이 지원하는 소포장재 제작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