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돌로 갈아 만든 정통 수제 다크초콜릿 업체 ‘보나테라’에서 지난달 25일 KBS ‘한국의 명소탐방’ 프로그램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엔 ‘사랑의 썰물’을 부른 포크송 대부 임지훈과 다국적 걸그룹 CLC가 함께 했다.
프로그램은 11월과 12월, KBS 및 KBS월드와이드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116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장상훈 보나테라 대표는 “카카오빈을 청정고성의 양간지풍으로 발효 숙성하기 위해 최적의 장소로 거진을 선택했다”며 “지역주민, 지자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향후 ‘건강 달콤한 초콜릿 축제’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산 기자
프로그램 촬영을 마친 후 가수 임지훈, 장상훈 보나테라 대표, 걸그룹 CLC 멤버 오승희, 장승연, 김기화 본부장(왼쪽부터)이 초콜릿 제조장에서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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