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어려운 가정에 연탄 지원이 더 절실해졌다.
속초연탄은행(대표 김상복)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13가구에 2,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지난 4일에는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가 해경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장사동 8가구에 연탄1,600장을 배달하고 연탄 1,200장을 기증했다.
7일에는 ‘축구를 사랑하는 모임’(대성·솔져·한솔)이 교동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고 연탄 1,000장을 기증했다.
속초시 ‘늘푸른회’(회장 이명희)는 지난 5일 연탄은행을 찾아 후원금 30만원을 기부했다. 장재환 기자
<11월 3일 ~ 11월 10일 후원현황>
▶연탄 성금 ▷김세훈 : 25장 ▷전미숙 : 38장 ▷이대길 : 38장 ▷이상명 : 125장 ▷늘푸른회(회장:이명희 외 회원일동) : 375장 ▷축구를사랑하는모임(대성·솔져·한솔) : 1,000장 ▷속초해양경찰서 : 1,200장
▶후원안내: △연탄 1구좌 100장 80,000원 △쌀 1구좌 10kg 33,000원 △농협(251-01-357994) 국민은행(304101-04-242804) 우리은행(1006-901-274655) 신한은행(100-025-962932) 우체국 (202309-01-001324) 예금주 : 속초연탄은행
△문의 및 신청: 033)632-0122, 010-7348-0122
지난 4일에는 속초해양경찰서와 해경정책자문위원회가(사진 위), 7일에는 ‘축구를 사랑하는 모임’(대성·솔져·한솔)이 연탄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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