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고의 휴양시설로 각광 받는 대명소노그룹(회장 박춘희)의 소노호텔&리조트 ‘쏠비치양양’(총지배인 전형옥)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전형옥 총지배인을 비롯한 쏠비치양양 임직원들은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람이 중심인 기업’이라는 그룹 슬로건에 발맞춰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양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김진하 군수에게 김장김치 10kg 50통과 연탄 2,000장을 기탁했다.
쏠비치양양 임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매년 평균 4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나서고 있으며, 양양관내 중고생 수업료 장학금 지급, 홀로세대와 저소득층 정기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형옥 총지배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더불어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전형옥(가운데) 총지배인이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김치와 연탄 쿠폰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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