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수협(조합장 박혜철)과 ㈜자연인에프앤씨(대표이사 김병욱)·㈜청해담(대표이사 김원일)은 지난 6일 수협 회의실에서 속초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속초수협은 어가 안정을 위해 도루묵 6,000 두름(1두름 20마리), 양미리 2,000 두름을 수매, 지난 10일 ㈜자연인에프앤씨와 ㈜청해담 등을 통해 공영쇼핑, G마켓 라이브방송 등에 동시송출로 판매했다. 또 수협은 이들 회사와 각 시기별로 생산되는 제철 수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2차 수산 가공품 및 밀키트 개발, 해외시장 공동 판촉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고명진 기자
속초수협은 지난 6일 지역 수산물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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