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2021년도 하반기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 지난달 31일 군수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우수공무원 1명, 장려 4명으로 총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우수공무원은 거진 세비촌 도시재생사업에 8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내년도 오호리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룬 건설도시과 전아름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는 동해안 철책 철거사업을 적극 추진한 관광과 김남정 담당, 도로ㆍ상수ㆍ하수 등 지하시설물 DB 통합관리 전산시스템 도입에 기여한 종합민원실 신희영 주무관, 한우 고급육 출현율 상승 등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 김식 담당, ‘예술촌 고성’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기획감사실 이민우 주무관이 선정됐다.
군은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승진가점,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시상금으로 우수 20만원, 장려 각 10만원을 전달했으며, 우수사례 5건은 카드뉴스로 제작해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지산 기자 haareez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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