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추진단장 김병률)과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적극적인 업무협력에 나선다.
이 두 기관은 지난 14일 송이연어푸드 디자인센터 2층에 위치한 신활력추진단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공간거점을 활용해 로컬푸드 판매 및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 구축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약속했다.
지난해 설립된 양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도시재생 지원센터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의 중간지원 조직으로서 사업 참여자 발굴과 신규 사업 기획 등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특화발전 등 농촌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양군이 현안 사업으로 추진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시너지 높이기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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