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지난해 적극 행정을 통해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팀)’을 선정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에는 △문화체육과 오지현 문화예술담당 △상수도사업소 김규완 급수담당이, 우수에는 △가족지원과 김성룡 주무관 △노학동 박진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팀 부문은 최우수 △안전총괄과 안전총괄팀이, 우수는 △보건소 방역관리팀이 선정됐다.
개인 부문 최우수에 선정된 오지현 문화예술담당은 2021년 실향민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김규완 급수담당은 대체수원 확보로 식수원 부족 문제를 해결해 물 자립도시를 완성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팀 부문 최우수에 선정된 안전관리팀은 코로나19 사회재난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혼란 최소화에 기여했다.
시는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팀)에게 인사 가점 및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오지현
김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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