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재복 속초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오전 조양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속초지역 출마자들과 지지자 등이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
박재복 예비후보는 “속초는 지금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정직하고 실력있는 새로운 인물을 요구하고 있다”며 “관광과 경제는 물론 농림수산, 환경 등 도정 전반을 경험했던 역량으로 경제와 관광을 책임지는 ‘섬김이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강원 제1공약인 강원경제특별자치도에 맞춰 국·도비 및 민·외자를 유치해 속초시 예산·재정 1조원 시대를 여는 ‘1조 원 속초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국민의힘 박재복 속초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