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가 1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대하 후보와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 모두 선거캠프를 꾸리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민주당 주대하 후보 선거캠프는 박학성·이병욱 선대위원장, 주용헌·박동수·윤재희·김두휘 총괄선대본부장, 박범진 부본부장 등이 활동하고 있다.
주용헌 공동 총괄선대본부장은 “깨끗한 정책선거로 지역의 선거문화를 바꾸겠다”며 “소수가 아닌 시민모두를 위한 속초를 만들기 위해 포장되지 않고 가공되지 않은 주대하가 속초를 확 바꾸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선 후보 선거캠프는 윤광훈 상임선대위원장, 이병선·박재복·김시성·김종희 공동선대위원장, 원미희·이명애·유인숙·김영만·최동헌 부위원장, 이민철 총괄선대본부장 등이 뛰고 있다.
운광훈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4년간 주민 편가르기 등으로 시민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선거는 반드시 클린 선거로 임해 지역사회에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주용헌
총괄선대본부장
윤광훈
상임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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