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속초지역연합회(회장 정인구)는 지난달 15일부터 속초해변과 송지호해변, 낙산해변에서 청소년해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법사랑 속초연합회는 해변상담실이 운영되는 오는 21일까지 매일 위원들이 순번제로 참여해 청소년보호 캠페인과 해변주변 유해환경 단속 및 감시·계도활동, 캠핑장 및 민박촌 주변 순찰, 피해청소년 구조 및 상담, 가출청소년 및 배회청소년 귀가조치, 해변 및 주변 유원지 야간순찰, 해변 정화활동 등을 전개한다.
속초지역연합회 위원들과 속초보호관찰소 직원 등 40여명은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 속초해변 일대에서 상인들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 홍보물을 배포하고 법질서 바로세우기 캠페인을 벌였다.
법사랑위원 속초지역연합회 위원들과 속초보호관찰소 직원들이 속초해변에서 피서객들에게 청소년보호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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