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도전한다.
앞서 군은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를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7월 6일까지 접수를 받은 결과 주택, 상가, 공장 등 448개소가 신청했다. 신청 규모는 약 50억원(국비 50%, 군비 30%, 자부담 20%)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 초 공모 신청자를 대상으로 최종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까지 관내 404개소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했다. 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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