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5일 오전 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청소년수련관 추천 청소년 5명에게 해피기버가 후원한 컴퓨터를 전달했다.
서울에 소재한 해피기버(대표 박상운)는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을 돕는 비영리단체(NGO)로, 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온라인 학습을 위해 컴퓨터를 후원했다.
센터는 올해 6차에 걸친 실무 및 분과위원회를 통해 청소년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컴퓨터, 안경 등을 지원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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