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과 김명길 시의회 의장이 아동폭력 예방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고자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학대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8일 캠페인에 참여한 이병선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손창권 속초경찰서장과 이규형 속초양양교육장을 지명했다.
앞서 김명길 의장은 오세만 양양군의회의장의 지명을 받아 지난 7일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의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김일용 고성군의회의장,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마상일 NH농협은행 속초시지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이병선(왼쪽) 시장과 김명길 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아동폭력 예방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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